리설주 트렌치코트? 김정은과 부부 아웃도어 커플룩 코드 ‘세미 포멀’

입력 2019. 10.23. 15:04:23

[더셀럽 한숙인 기자] 리설주 여사가 남편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금강산 관광 시설 현지지도에 동행한 모습이 포착됐다.

4개월 만에 공식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리설주 여사는 세미 포멀룩으로 남편 김정은 국무위윈장과 드레스코드를 맞춰 눈길을 끌었다.

김정은 국무 위원장은 밝은 그레이 슬랙스에 인민복 스타일의 화이트 재킷을, 리설주 여사는 착장 아이템이 정확하게 확인할 수는 없으나 블랙 팬츠에 트렌치코트 스타일의 블랙 가을 코트를 걸쳐 커플룩 분위기를 연출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노동신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