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측 “지난주 딸 품에 안아…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공식]

입력 2019. 10.11. 11:51:01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김진우가 딸아이를 품에 안았다.

11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더셀럽에 “김진우 씨의 아내가 저번 주에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김진우는 지난해 8월 3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는 승무원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여간 연애를 했다.

김진우는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한 뒤 ‘인현왕후의 남자’ ‘왼손잡이 아내’ ‘비상’ ‘쇠파리’ 등 여러 편의 드라마와 영화에 꾸준하게 출연 중이다.

현재는 종합편성채널 MBN 드라마 ‘우아한 가’에 출연해 트렌스젠더라는 신선한 캐릭터로 안방극장 팬들과 만나고 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