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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SS 서울패션위크, ‘지속가능패션 서밋+티켓 판매’ 다수의 참여 유도

2019. 10.01. 17:13:29

[더셀럽 한숙인 기자] ‘2020 SS 서울패션위크’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총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10월 1일 전미경 신임 총감독 체제 아래 올해 새롭게 추가되는 콘텐츠에 관해 설명하는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2020 SS 서울패션위크는 올해 총 32명이 디자이너, 1개 기업 브랜드인 박추무 디자이너의 ‘데무’, 영국 디자이너 애쉴리 윌리암스 등 총 34회 컬렉션이 구성된다.

전미경 총감독 체제 아래 첫 행사인 2020 SS 서울패션위크는 비즈니스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전시와 컬렉션 통합 행사로서 정체성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패션 행사에 관심이 많은 대중들을 끌어들이는 확장을 시도한다.

‘지속가능패션 서밋 서울’은 패션 비즈니스와 축제, 두 수요를 모두 충족하는 콘텐츠로 올해 새롭게 진행된다.

전 세계적으로 패션 산업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가장 강력한 화두인 지속가능한 패션의 혁신적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지속가능패션 서밋 서울 2019’는 16, 17일 양일간 진행된다. 이 기간 패션 혁신을 주제로 패션과 커뮤니티 발전, 인간과 기술의 조화, 지속가능패션 뉴웨이브, 패션산업의 미래성장 등 총 4가지 섹션의 컨퍼런스가 이어진다.

컨퍼런스와 함께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DESIGN LIFE, DESIGN FUTURE’ ‘DESIGN SUSTAINABILITY'로 구성된 전시와 제로웨이스트 워크숍이 진행된다.

올해 가장 큰 변화는 패션쇼 티켓 판매다. 디자이너별 좌석 일부를 판매해 대중에게 디자이너 컬렉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판매되는 좌석은 700석 규모의 컬렉션은 45석, 500석 규모의 컬렉션은 25석으로 제한된다.

이와 함께 이번 서울패션위크의 주력 행사 중 하나는 명예 디자이너 전시다. 매해 가을시즌 컬렉션에서 진행되는 명예 디자이너 전시에는 올해 디자이너 설윤형이 선정됐다. 설윤형은 ‘형형색색’을 테마로 ‘코리아니즘’ 아카이브를 남긴 디자이너로서 그간 행적을 10월 15일부터 11월 7일까지 DDP에서 전시를 통해 풀어낸다.

서울패션위크는 비즈니스로서 수주 실적을 높이기 위한 전략도 추진된다. 그간 미주 유럽을 포괄하던 바이어 초청 대상을 중동 및 아시아권에 집중한다.

이에 올해는 실질적인 구매력이 높은 중동 및 아시아권 12개국에서 총 135명의 바이어를 초청한다. 특히 최근 강력한 유통으로 부상한 이커머스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디자이너들의 유통 다각화를 위한 실질적 인프라 제공에 주력한다.

이 외에 그간 진행해온 런던패션위크 교류를 통한 디자이너 교차 패션쇼, 해외 멘토링 세미나 및 포트폴리오 리뷰 등 전략적 콘텐츠로 유지한다.

전미경 총감독은 “서울패션위크는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 서울패션위크가 콘텐츠가 없어서 알리지 못한 게 아니다. 올해는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하지만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알릴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서울패션위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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