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포방터 시장 돈가스집, 주변 상인 항의로 대기실 폐지…겨울철 대기는?
입력 2019. 09.20. 17:14:58
[더셀럽 김희서 기자] '골목식당'의 포방터 시장에 위치한 돈가스집이 대기실을 없앤다.

앞서 지난달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포방터 돈가스집이 주변 상인들의 항의로 인해 이사를 고려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 돈가스집은 대기 장소가 주택 밀집 지역이라 민원이 발생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인터넷 예약제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터넷으로 예약할 경우 주변 상권을 찾는 인원이 줄어들 우려가 있어 이 또한 상인들의 반대에 부딪혔고, 이에 돈가스집은 대기실을 마련했다.

그럼에도 잡음처럼 계속된 포방터 시장에 있는 다른 상인들의 불만 제기로 백종원이 식당을 방문했을 당시 사장 부부가 고민을 토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지난 19일 포방터 시장 돈가스집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기실과 관련된 공지글을 올렸다. 포방터 시장 돈가스집은 공지글을 통해 "이른 시간부터 방문해주시는 고객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대기실을 마련했으나, 2019년 9월 22일부터 사용을 중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먼 곳에서부터 방문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들 덕에 포방터 시장이 활성화돼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며 "다만 대기실 운영으로 발생하는 부득이한 상황과 여러 차례 계속되는 민원 접수로 인해 부득이하게 대기실을 폐쇄하게 됐다"라고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로써 앞으로 포방터 시장 돈까스 집을 방문할 손님들은 대기실이 없음을 인지해야 한다.

한편, 포방터 돈까스 집이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고려한다는 과거 사장 부부의 발언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골목식당' , 포방터 시장 돈가스집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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