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위클리] 정국 열애설→유승준 파기환송심 시작→양현석 '혐의 없음'
입력 2019. 09.20. 16:54:21
[더셀럽 이원선 기자] 9월 셋째 주에도 각종 사건사고들이 연예계 소식지를 뜨겁게 채웠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열애설에 휩싸이며 해쉬스완이 해명하기에 나섰고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양현석이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의견 송치됐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한 주를 채운 연예계 사건들을 정리해봤다.

◆ 방탄소년단 정국 열애설, 해쉬스완 해명

17일 방탄소년단 정국 열애설이 터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는 한 남성이 한 여성의 뒤를 안고 있는 CCTV 캡처 사진이 공개됐고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사진 속 남성을 두고 '정국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관련해 소속사 측은 "정국이 휴가 기간 중 평소 알고 지내던 타투샵 지인들과 함께 거제도에 방문했고 식사 자리를 가진 후 노래방에 갔는데 해당 내용이 왜곡돼 알려지게 됐다"고 유감을 표했다. 이어 정국의 열애설이 CCTV 불법 유출로 인해 번지게 된 만큼 소속사 측은 "CCTV 유출 및 불법 촬영 여부 등에 관해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는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

정국의 열애설로 인해 래퍼 해쉬스완도 곤혹을 치뤘다. 일각에서는 해당 사진 속 남성이 정국이 아닌 해쉬스완이라고 주장했고 이에 해쉬스완은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아니다"라고 해명에 나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게재되는 악플들로 인해 해쉬스완은 "당사자가 현재 어떤 상황인지 확실하지 않고 솔직히 나랑 다른 당사자 둘 다 잘못 없다. 부탁인데 선 지켜달라. 제발"이라고 호소했다. 이후 정국 열애설 관련 논란에 자신이 거론된 부분을 언급하며 정국한테 사과를 받았다고 전해 논란이 일단락됐다.

◆ 안재현·구혜선 행보

배우 구혜선과 파경 위기를 맞은 배우 안재현이 출연 예정이던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시즌7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런 가운데 구혜선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에 입원하여 아직 퇴원을 못했어요. 책이 도착하여 읽어봅니다. 건강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에 이어 오늘(20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퇴원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건강해보이는 얼굴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최근 안재현과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겪고 있다. 안재현은 최근 변호사를 선임하고 이혼 의사를 밝히며 소송을 시작했으며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건강에 대한 근황글을 게재하며 자신의 상태를 알리고 있다.

◆ 유승준 파기환송심 시작

유승준이 파기환송심을 하루 앞둔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 순간으로 돌아가는 경험은 언제나 쉽지 않다. 아닐 거라 말해도 눈 감지는 말아. 네 꿈을 찾을 테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유승준은 앞서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대법원 파기 환송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다. 당시 가족들과 같이 있었는데 다 같이 울었다"라는 심경을 고백하기도 한 바. 유승준은 파기환송심이라는 마지막 공방을 앞두고 여전히 병역 기피가 아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20일) 서울고등법원 행정 10부는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LA) 한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제기한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파기환송심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

유승준의 변호인은 "2002년 입국금지 조치를 받아 사증발급이 안 된다고 주장하는데 이와 관련한 위법성 판단, (사증발급이)모든 걸 위해하고 있는 지에 대한 판단을 해야 한다"며 "최소 금고형을 받은 사람들에게도 한국 입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유승준 변호인과 원고 측 변호인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오는 11월 15일 2심 판결선고기일을 확정했다.

◆ '성접대 의혹' 양현석, 혐의 없음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혐의를 확인하지 못한 상태로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19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된 양 전 대표를 오늘 불기소 의견(혐의 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양 전 대표는 2014년 7월과 9월 서울의 한 고급식당에서 외국인 재력가 A씨와 만나는 자리에서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해 사실상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하지만 경찰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당시 외국인과 만난 자리에서) 성관계가 있었다는 진술이 없었다"면서 "해외의 경우 일부 진술은 있었으나 여행 전 지급받은 돈의 성격을 성매매 대가로 보기에는 법률적으로 어려웠다"라고 '혐의 없음'으로 결론지어진 이유를 전했다.

◆ 현아 엉덩이 퍼포먼스 논란

현아는 지난 19일 한 대학교 축제에서 히트곡 '버블팝'을 부르던 중 치마를 걷어올려 엉덩이를 노출하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였다.

이와 같은 현아의 퍼포먼스는 현장에서 큰 환호를 받았지만 영상이 공개된 후 일각에서는 '너무 과한 노출'이라는 반응으로 현아의 행동을 지적했다.

◆ 제시, 하의실종 공항 패션 해명

제시는 오늘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이날 제시는 흰색 오버핏 티셔츠와 짧은 바지를 입고 공항에 등장했다. 하지만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다 올라간 티셔츠에 하의실종 논란이 퍼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하의실종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제시는 곧바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제시는 ""나는 바지를 입었다. 이 옷을 레깅 쇼츠(legging shorts)라 부른다"라며 자신의 상의를 들췄고 안에 입은 바지를 보여줬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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