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기간제' 이준영, 윤균상과 호칭 "우리 형, 내 새끼"[비하인드]
입력 2019. 09.20. 14:50:35
[더셀럽 신아람 기자] '미스터 기간제' 최고 수혜자는 이준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인생 캐릭터, 시청률을 모두 잡은 이준영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은 배우 윤균상이었다.

지난 19일 더셀럽은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속 이준영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미스터 기간제'는 지난 5일 가구 시청률과 타깃 시청률 모두 케이블, 종편 포함 1위에 등극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극 중 이준영은 배경부터 머리, 외모, 성격까지 완벽한 천명고 톱클래스 유범진 역으로 분했다. 그는 절제된 감정 표현과 폭발적인 분노 연기를 통해 유범진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배우로서 성장 가능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

그런 그가 이번 작품에 몰입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로 윤균상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학생들 중 유범진이 기무혁(윤균상)과 가장 많이 만났다. 연기할 때 선후배로 생각하지 말고 역할 자체로 생각하라며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먼저 벽을 허물어준 윤균상 덕분에 극 중 이준영은 애드리브까지 가능했다고 한다. 그는 "기무혁에게 욕을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애드리브였다. 애드리브도 가능하게끔 만들어준 형이자 놀 수 있는 판을 열어준 선배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렇듯 연기적으로 큰 도움을 준 윤균상은 이준영에게 선배 그 이상의 존재였다. 촬영 외에도 사적인 만남을 자주 가졌다는 두 사람 호칭은 '내 새끼, 우리형'이라고.

이들의 환상적 케미스트리는 작품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 그 결과 ‘미스터 기간제’ 마지막화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4.8%, 최고 5.2%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과 OCN 수목 오리지널 신기록을 경신했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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