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낮 최고 35도” 수지 ‘화이트룩’, 크롭트티 변신 ‘폭염 퇴치’
입력 2019. 08.08. 09:30:59

수지

[더셀럽 한숙인 기자]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소멸된 후 제9호 태풍 레끼마가 북상하고 있어 어 9일 이후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지만 8일 오늘은 전국에 폭염이 이어진다.

35도를 넘는 찌는 듯한 폭염은 한풀 꺾였지만 오전 9시를 넘기면서 대부분의 지역이 30도 안팎으로 기온이 상승했다. 오후에는 대구 35도, 광주 포항 강원도 34도 등 전역이 폭염으로 뒤뎦인다.

오늘 같은 날은 수지처럼 기본 길이의 화이트 티셔츠를 여러번의 매듭으로 묶어 크롭트 티셔츠로 연출하면 평범한 데일리룩이 단 1초만에 힙하게 변신한다.

수지는 화이트진에 퍼프 소매 화이트 티셔츠를 입은 후 티셔츠 왼쪽을 몇 개의 매듭으로 묶어 언밸런스 크롭트 티셔츠로 연출했다.

이 같은 연출법은 묶는 위치에 따라 조금씩 느낌이 달라진다. 정 중앙에서 가슴 밑선까지 바특하게 올려 묶으면 섹시 비치룩으로 변신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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