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원흠 "'샤워'로 새 멤버 존재 각인하고 싶어"

입력 2019. 07.17. 14:34:52

[더셀럽 심솔아 기자] 노라조 원흠이 새 멤버로서 부담감이 있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MUV홀에서 노라조의 새 디지털 싱글 '샤워'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원흠은 "'사이다' 때 정말 많이 부담됐다. 옆에서 정말 많이 도움주셨다. 용기를 많이 주셨다. 이번에는 '샤워'로 원흠이 새 멤버라는 것을 각인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조빈은 원흠에 대해 "조빈을 넘어서는 진정한 돌아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엔터테이너 느낌을 많이 담았다. 제가 위협을 받을 정도로 굉장하다"며 칭찬했다.

노라조는 17일 정오(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샤워’를 발매했으며 같은 날 오후 이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도 개최하며 활동에 첫 포문을 연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