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동준 “젠틀맨, 앞으로 기대하겠다” 칭찬

입력 2019. 07.17. 08:59:24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이동준이 젠틀맨의 무대를 칭찬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만, 맨삼이, 양재동, 젠틀맨, 최귀종, 이동준 등이 출연했다.

젠틀맨은 이날 ‘오빠는 풍각쟁이야’와 ‘빈대떡 신사’를 편곡해 불렀다. 이에 이동준은 “성인가요를 화음을 넣어서 부르니 색다른 맛이 있다. 또 성악을 전공하셔서 아름답고 힘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두 곡을 편곡해서 조화를 잘 맞춘 것 같다”며 “앞으로 기대하겠다”고 앞날을 응원했다.

‘아침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