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타 에리카, 韓 활동 본격 시동?…그는 누구?

입력 2019. 06.21. 19:23:26

[더셀럽 전지예 기자]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한다.

21일 한 매체는 카라타 에리카가 ‘아스달 연대기’ 촬영을 마쳤고 극 중, 후반부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아스달 연대기’ 측 역시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 2015년 7월 후지TV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TV 도쿄의 드라마 ‘소리 사랑’,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귀족탐정’, ‘담요 고양이’, 영화 '아사코'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7년에는 그가 한국의 연예매니지먼트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한국 활동을 예고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카라타 에리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