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6월 컴백' 청하, 매니저와 함께 '전지적 참견 시점' 출격

입력 2019. 05.23. 13:40:23

[더셀럽 박수정 기자] 가수 청하가 자신의 매니저와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한다.

23일 복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청하는 최근 '전참시' 출연을 결정하고 매니저와 함께 녹화에 임했다.

청하는 올해 초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벌써 12시'로 음악방송 7관왕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벌써 12시' 활동 당시 청하 매니저는 청하와 함께 KBS2 '뮤직뱅크'에서 1위 축하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참시'에서는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6월 컴백을 확정 지은 청하는 새 앨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벌써 12시' 이후 약 6개월만에 컴백이다.

청하는 솔로 데뷔곡 ‘와이 돈 츄 노우(Why Don't You Know)’,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러브 유(Love U)’, ‘벌써 12시’ 등 내는 곡마다 연달아 흥행에 성공했다.

솔로 아티스트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 청하가 컴백을 앞두고 지상파 예능 출연까지 예고하면서 이번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