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경심’ 오기륭♥류시시,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걱정과 관심 감사”

입력 2019. 04.29. 12:10:12

[더셀럽 전지예 기자] 중국 배우 오기륭 류시시 부부가 득남했다.

29일 오기륭은 자신의 웨이보에 “우리에게 아이가 왔다. 엄마와 아이는 평안하다. 걱정과 관심 감사하다. 친애하는 류시시 수고했고 고마워”라고 글을 게재했다.

류시시는 오기륭의 글에 대해 “아이는 너무 귀엽다”라고 전했다.

중국의 다수 매체에 따르면 류시시는 최근 한 병원에서 득남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기륭과 류시시는 지난 2011년 9월 방송된 드라마 ‘보보경심’에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2013년 열애설이 불거진 후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오기륭과 류시시는 2015년 1월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전했고 2016년 3월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오기륭,류시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