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미세먼지 보통”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야부키 나코, 로맨틱 데이트룩
입력 2019. 04.19. 10:25:00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더셀럽 한숙인 기자] 19일 9시를 넘긴 현재 서울 아침 기온은 12.4도로 어제에 비해 1도 가량 떨어졌지만 한낮에는 18도로 2도 가량 상승한다. 기온이 큰 폭의 상승은 없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상태로 비교적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다.

한창 더운 날씨가 주춤하고 기온은 여전히 20도 밑을 맴돌지만 미세먼지가 옅어져 한낮의 햇살을 즐기기 좋은 하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같은 날은 남자친구와 햇볕이 내리쬐는 테라스가 있는 카페에 앉아 수다를 떨며 데이트하기 좋은 날이다.

19일 오전 KBS2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을 위해 KBS 홀을 찾은 ‘아이즈원’ 마야와키 사쿠라와 야부키 나코는 짧은 마이크로미니 스커트와 로맨틱 블라우스로 사랑스러운 걸리시룩을 연출했다.

이들의 패션은 오늘 같은 날 데이트룩으로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미야와이 사쿠라는 화이트 타이트 스커트에 네크라인과 진동에 러플이 달린 라벤더 핑크 블라우스를 입어 로맨틱하게 연출했다. 야부키 나코는 그레이 플리츠 스커트에 비숍 소매의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어 사랑스러움을 살렸다.

봄날의 데이트룩은 봄꽃을 연상하게 하는 색으로 로맨틱하면서도 러블리하게 연출하면 좋다. 특히 오늘처럼 주말을 앞둔 금요일에는 산뜻한 스타일이 기분을 좋게 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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