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한낮 영상 2도” 김남주 ‘무통 코트’, 한파 아우터 쿨하게 입는 법
입력 2019. 01.10. 09:51:25

김남주

[더셀럽 한숙인 기자] 서슬 퍼런 한파가 또 다시 물러가고 10일 오늘은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4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영상 2도까지 오른다. 오늘을 기점으로 기온이 오름세를 이어가 11, 12일 금, 토요일에는 영상 5, 6도로 온화한 겨울이 이어진다.

기온이 영상권으로 돌아선다고 해서도 무작정 무거운 옷을 벗어던지면 감기 몸살로 고생할 수 있다. 갑자기 영상권으로 선회하는 오늘 같은 날씨에는 아우터는 묵직하게 이너웨어는 얇게 대비를 주면 스타일리시하고 건강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다.

10일 이른 아침 해외일정을 위해 출국한 김남주는 라이트 블루 컬러의 얇은 무통 코트를 베이지 와이드 슬랙스와 화이트 풀오버 블라우스에 걸쳐 겨울 속 봄을 만끽하는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파스텔 그린 버킷백을 들어 무통 코트의 푸른빛이 감도는 컬러와 함께 산뜻한 컬러 조합을 완성했다.

김남주처럼 한파용 아우터를 걸치되 이너웨어는 가볍게 연출하고 컬러 역시 화사한 톤을 선택하면 한파에서 벗어난 온화한 겨울을 만끽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
<

스타일링 최신기사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