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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SCHOOL] “무통 재킷, 뭘 사지?” 두고두고 입을 수 있는 ‘청하의 무통 선택법’

2019. 01.04. 11:20:28

청하

[더셀럽 한숙인 기자] 무스탕으로 알려진 무통은 털이 붙은 양피를 의미하는 것으로 통상적으로 스웨이드와 털 일체형으로 돼있다. 따라서 털이 체온을 따뜻하게 올려주고 양피가 열이 빠져나가지 않게 차단하는 역할을 해 이것저것 껴입지 않아도 되는 이점이 있다.

이처럼 체온 상승 및 유지가 확실한 기능성 아이템이지만 최근에는 이보다 패션에 더 무게가 실린다. 털의 부드러움과 양피의 투박함, 이중성이 공존해 이만한 반전 매력을 가진 겨울 아이템을 찾기 쉽지 않다.

더욱이 최근에는 바이커의 거칠음과 맥시의 과장 같은 다양한 디자인이 나오면서 패피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데 가격에 대한 부담을 상쇄할 만한 결정적인 장점을 찾기 어렵다는 이유로 구매를 망설이게 된다. 사서 한해 몇 번 입자니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면 청하의 무통 재킷은 ‘힙’하지만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이어서 이런 고민을 단번에 날릴 수 있다.

유행에 충족하되 유행이 지나도 유행과 무관하게 입고 싶은 것이 사람의 심리다. 청하는 이런 요건에 200% 충족했다.

일단 유행을 따르되 유행과 무관한 디자인은 중성적 코드다. 바이커 재킷은 이런 요건에 딱 들어맞는다. 따라서 바이커 재킷을 원형으로 한 디자인을 선택하면 된다.

다음은 길이다. 짧은 크롭트나 긴 맥시는 스타일 좋게 입을 수는 있지만 스타일링이 쉽지 않다. 따라서 청하처럼 코트는 무릎 선 이상으로 내려가지 말고 오버사이즈 재킷 역시 종아리를 넘지 않는 정도로 기준을 정하면 유행이지만 스테디셀러이기도 한 활용도 높은 무통 재킷을 확보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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