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스카이캐슬’ 패리스힐튼형 엄마 오나라 머리 ‘레이어드 S컬 글램펌’

입력 2018. 12.21. 09:33:04

[더셀럽 이상지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스카이캐슬’ 의 시청률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특히 각기 다른 엄마 역을 소화하고 있는 연기자들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극 중 활력소를 불어넣는 날 때부터 럭셔리한 패리스힐튼형 엄마 진진희 역할의 헤어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헤어트렌드 ‘레이어드 S컬 글램펌’은 레어어드커트한 모발에 굵은 웨이브로 볼륨감을 크게 주어 우아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킨 스타일. 레드 브라운 컬러로 우아함을 배가시켰다.

아이벨르팜므 목동점 미선 디자이너는 “같은 레이어드 S컬펌이라도 컬의 크기에 따라 다른 분위기가 연출된다. 굵고 일정한 컬 일수록 우아한 분위기를, 가는 컬 일수록 캐주얼한 분위기가 나니 응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샴푸 후 위 아래를 나누어 말려주면 볼륨감이 극대화되고, 한 번에 돌리면 차분하게 마무리 된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벨르팜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