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사람들' 김새론X이상엽, '아는 형님' 출격…新성대모사 대방출

입력 2018. 11.09. 09:44:23

[더셀럽 이원선 기자] 영화 '동네사람들'의 주연배우 김새론 이상엽이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영화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됐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 찾아나가는 스릴러물.

영화에 함께 출연한 김새론과 이상엽은 오는 10일 저녁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영화 비하인드 토크는 물론 숨겨왔던 예능의 끼를 마음껏 표출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서 김새론은 '아는 형님' 애청자라고 밝히며 깜찍한 애교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이상엽은 새로운 성대모사를 대방출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 열정으로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절친 케미, 폭발적인 입담에 더불어 이날 '아는 형님'에는 배우 온주완과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이 함께 출연할 예정이며 더욱 풍성한 웃음을 더할 전망이다.

한편 최근 영화 홍보차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김새론과 이상엽이 출연하는 '동네사람들'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JTBC 아는 형님]